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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로봇융합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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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기획]로봇강국을 선도하는 한국로봇융합연구원①

작성일 : 2017.12.27 조회수 : 208

 

한국로봇융합연구원은 ‘산업기술혁신 촉진법‘에 따라 설립된 국내 유일의 로봇전문 연구기관이다. 지난 2005년 지식경제부·경상북도·포항시·포스텍 등 기관이 참여해 ’포항지능로봇연구소‘로 설립됐으며 지난 2012년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로봇전문 연구기관인 ’한국로봇융합연구원‘으로 승격했다.

그동안 수중 건설 로봇 개발 사업 유치(2012년), 구미의료서비스 로봇 연구지원센터 개소(2013년), 전문연 최초 연구소 기업 에나로봇(주) 설립(2014년), K-ICT 3D프린팅 경북센터 개소(2015년) 등 사업을 추진했으며 유리창 청소 로봇 개발, 콘크리트 폴리싱 로봇 개발, 가스 배관탐사로봇 개발 등 연구 실적을 갖고 있다. 국내 유일 로봇 전문 연구기관으로 뿌리를 내린 한국로봇융합연구원의 현황과 사업 실적, 향후 계획 등을 3회에 걸쳐 소개한다.

<기획 순서>

1) 한국로봇융합연구원 현황과 실적
2) 안전로봇실증센터와 밭농업로봇실증연구센터 사업
3) 2017년 주요 R&D 성과 및 향후 개발 과제
 

 

한국로봇융합연구원(KIRO)은 경북 포항시에 위치하고 있다. 연구원 본관동(2007년), 로봇R&D 실험동(2011년), 로봇 체험 전시관(2008년), 해양로봇 실험용 수조시설, 3D프린팅 교육실과 장비실, 창업보육실 등 시설을 갖추고 있다. 연구원은 3본부 1단 3실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필드로봇연구본부, 해양로봇연구본부, 제조로봇연구본부, 안전로봇사업단, 전략기획실, 기업지원실, 경영지원실 등을 두고 있다.

로봇융합연구원은 로봇융합 핵심기술 및 실용로봇 개발, 기술이전 및 사업화, 산업체 지원을 위한 인프라 구축, 로봇 과학문화 확산 등 로봇산업 발전에 필요한 제반 지원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해양-수중 환경극복 ▲첨단 생산·작업혁신 ▲국민안전·편익증진 등 3대 특화분야를 중심으로 원천·융합 기술개발을 위한 80건 이상의 국가 및 기업 공동 R&D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또 안전 및 해양 분야 로봇 실증 테스트를 위한 안전로봇실증단지 조성 등 인프라 구축에도 힘쓰고 있다. 안전로봇 실증시험센터는 포항 영일만 3산업단지에 건설되며, 아시아 최초로 건설된다. 지난달 15일 포항 영일만 3산업단지에 안전로봇 실증시험센터 건설을 위한 기공식을 가졌다. 이 시설이 완공되면 국민 안전을 위한 로봇 실증시험이 이곳에서 이뤄지게 된다.

한국로봇융합연구원은 기업 지원 사업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로봇 기업 전주기 패키지 지원 및 1인 1사 맞춤형 지원을 통해 매출 증대와 신규 고용 창출에 기여하고 있으며, 로봇체험 전시관(로보라이프뮤지엄) 운영과 한국지능로봇경진대회를 통해 로봇산업·기술에 대한 시민들의 의식 제고와 국내 로봇산업을 대내외에 알리는 홍보대사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로보라이프뮤지엄은 개관 이후 20만명 이상이 관람했으며, 한국지능로봇경진대회는 명실공히 국내 최대 창의 로봇 대회로 뿌리를 내렸다. 내년이면 20회를 맞는다. 특히 올해 대회는 육군본부와 한화지상방산(구,한화테크윈)의 지원을 받아 국방 로봇 부문을 신설하는등  대회 분야를 확대하고 있다.

연구원은 로봇핵심기술의 전략적 확보를 위한 선택과 집중을 추구하고 있다. 정부 로봇기본계획의 핵심기술 발전 비전과 연구원의 R&D 역량을 바탕으로 세계적인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4대 연구분야를 핵심연구 분야로 선정해 연구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연구원의 핵심 로봇 연구분야는 수중 로봇, 의료로봇, 작업지원로봇, 문화로봇 등이다.

그동안의 주요 연구 개발 실적을 소개하면 ▲수중 로봇(수중 청소로봇·만타형 무인잠수정·AUV형 수중 로봇·하이브리드형 수중 로봇·양식장 청소로봇·수중 중작업용 로봇) ▲의료로봇(간호서비스 로봇·주사제 자동충전로봇·노인간호로봇·스마트 휠체어로봇·로봇손가락팁센서·하지재활플랫폼·손/손목재활로봇·촉각표시장치) ▲작업지원로봇(철강포장 로봇·유리창 청소로봇·산불감시로봇·스마트인휠모터·용접 공정용 로봇·스마트 콘크리트 폴리싱 로봇·볼트해체로봇·돈사로봇) ▲문화로봇(견마형 로봇·안내로봇 포프·교육용 로봇·승마로봇·소싸움 로봇시스템·사용자 상호작용형 모션플랫폼·대극장 공연용 무빙요크) 등이다. 

 

한국로봇융합연구원은 그동안 개발한 과제 가운데 양식장/소형 수조 청소로봇, 지능형 무인잠수정, ROV기반 수중 중작업용 로봇, 스마트 콘크리트 폴리싱 로봇, 배관 로봇, 소형 플라스틱 하모닉 감속기, 돈사로봇, 하지재활로봇, 사용자 상호 작용형 모션 플랫폼, 대극장 공연용 무빙요크 등을 대표적인 연구 성과로 꼽고 있다.

연구원은 산업화 기술, 응용기술, 자체 기반기술 등 3개 연구 분야를 중심으로 국내 로봇 R&D의 차별화 및 실용화를 확보하고, 세계적인 연구 개발 경쟁력 확보를 최종 목표로 하고 있다. 로봇융합연구원은 로봇 기술의 상업화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에나로봇, 로보스코리아 등 기술 출자 연구소 기업을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로봇융합연구원은 ‘KIRO 비전 2020’을 통해 ‘국민 삶의 질 향상‘과 ’로봇강국 실현‘이라는 미션을 수행하고 있다. 2020년까지 3대 중점 연구분야도 선정했다. 해양-수중 환경 극복 기술개발(수중건설 로봇 및 극한지 작업 로봇, 수중청소로봇 및 강조류 극복형 수중 로봇 개발), 첨단생산-작업 혁신 로봇기술 개발(스마트 팩토리 및 무인이송체, 제조 로봇 개발, 밭농업 농기계 및 축산자동화시스템 개발), 국민 안전-편익증진 로봇기술개발(국민안전로봇 및 재난안전용 웨어러블 로봇 개발, 문화 및 의료 서비스 로봇 개발) 등이다.

박철휴 원장은 “로봇융합연구원은 로봇기술 실용화 연구기관으로 급변하고 있는 대외 환경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며 "수중(해양), 문화, 철강, 국방, 안전 등 전문 서비스 로봇 분야에서 세계적인 수준의 원천 기술 및 현장 중심 상용화 기술력 확보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2017. 12. 4. 로봇신문 장길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