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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로봇융합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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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중 로봇산업 발전 위해 함께 노력

작성일 : 2017.12.27 조회수 : 22

문재인 대통령 국빈 방중 이틀째인 14일 오전 북경 국가회의중심에서는 한-중 경제ㆍ무역 파트너십 행사가 열렸다. 오후에는 같은 장소에서 한ㆍ중 로봇기업 및 기관 관계자 6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한-중 로봇산업포럼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측에서 주관기관인 한국로봇산업협회 조영훈 이사를 비롯해 발표자인 부품기업 SBB테크 이부락 대표, 협동 로봇 업체인 뉴로메카 박종훈 대표, 드론 및 부품 기업 아이디어 이영민 대표 등 20여명과 가 참석했다. 중국측에서는

행사 공동 주관기관인 중국로봇신문 자오용 대표를 비롯해 중국 제조용 로봇 기업 아우보(AUBO) 웨이홍싱 대표, 로봇 부품 기업 ROKAE 완화 대표, 서비스 로봇 기업 캔봇(Canbot) 카오위난 대표 등이 참석했다.


한국로봇산업협회 조영훈 이사는 개회사를 통해 "이번 포럼은 문재인 대통령의 중국 국빈방문 일정에 맞춰 양국 로봇기업간 협력 관계 심화를 위해 기획되었다며, 지리적으로나 역사적으로 가까운 한중 양국이 로봇분야에서 힘을 모은다면 세계 로봇시장에서 좀 더 우위를 차지하고 양국 주도의 로봇산업 발전도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조 이사는 "오늘 포럼이 양국 기업인들 모두에게 상호 윈윈하는 행사가 되길 기원하며 오늘의 로봇분야 협력을 통해 양국 로봇산업과 제조업도 새로운 전기를 맞이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진 포럼행사에서는 양국 로봇기업들의 회사 소개가 이어졌다.


맨 먼저 발표자로 나선 한국 뉴로메카의 박종훈 대표는 회사 소개와 인디 협동로봇에 대해 소개했다. 뉴로메카의 협동로봇 '인디(Indy)'는 저비용 고효율의 스마트한 능력을 갖춘 산업용 로봇으로 2016년 연구용 플랫폼인 인디-RP를 처음 발표하였으며, 올해 3월 산업용 플랫폼인 인디 3/5/10 모델, 지난 9월에는 SW 프레임워크 2.0이 적용된 인디7을 출시했다.


이어서 중국 아우보(AUBO)의 웨이홍싱 대표가 나와 자사의 협동 로봇에 대해 소개했다. 이 회사는 특히 협동로봇에서는 안전 제어 기술이 제일 중요하다면서 자사가 협동 로봇 안전기준을 중국에서 리딩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세번째 발표자로는 한국 SBB테크의 이부락 대표가 나와 회사 소개 및 제품에 대해 소개했다. SBB테크는 세라믹 소재부터 베어링을 만들고 베어링을 이용해 감속기, 감속기를 이용해 로봇 모듈러를 만들고 있다고 소개하면서 구동 분야 전문기업으로 협동 로봇 모듈화 분야에서 앞선 기업이라고 소개했다.


네번째 발표자로는 중국 로봇 부품 회사인 ROKAE의 완화 대표가 나와 2015년 설립된 신설 로봇 제어기 기반 회사, 지능로봇 기반 자동화 솔루션 개발기업이라고 소개했다.


다섯번째 발표자로는 한국의 서비스 로봇 회사인 아이디어(Eyedea) 이영민 대표가 나와 영상인식, 영상처리 전문기업이라고 소개하면서 이를 기반으로 스마트 비전 모듈, 로봇 비전, 자율주행 셀피 드론 사업을 펼치고 있다고 했다.


마지막으로는 중국 서비스 로봇 캔봇(CANBOT)의 롱리번 부총재가 나와 중국 서비스 로봇인 캔봇을 소개하면서 중국 로봇 Top 10 기업에 올라있다고 소개했다. 


한중 기업들의 회사소개가 끝나고 양국 로봇산업 협력 방안에 대한 토의가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서비스 로봇의 경우 자주 만나서 서로를 이해하는 교류의 장이 많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산업용 로봇 기업 대표는 중국이 하드웨어만 싸게 만드는 줄 알았는데 소프트웨어 분야에서도 경쟁력을 가져가고 있다며 중국 기술 발전에 놀라움을 표시하기도 했다. 행사는 단체 기념 촬영을 끝으로 다음에 다시 만날 것을 기역하면서 종료했다.

 

2017. 12. 14. 로봇신문 조규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