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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로봇융합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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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한국 먹여 살릴 5대 로봇 기술과 주역은?

작성일 : 2017.12.27 조회수 : 394

 

한국공학한림원은 18일 2025년 대한민국 성장 엔진이 될 미래 100대 기술과 차세대 주역 238명을 선정, 발표했다.

2월부터 10개월간 진행된 한국공학한림원의 미래 100대 기술 및 차세대 주역 선정 작업에는 총 120여명의 산학연 전문가가 참여했다. 2월 미래기술 기획TF(위원장 윤의준 서울대 재료공학부 교수)를 구성해 2025년 국가 발전 목표와 5대 발전 비전(△성장하는 사회 △스마트한 사회 △지속가능한 사회 △건강한 사회 △안전한 사회)을 정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산업별 기반기술 분류 체계를 마련했다. 그 후 2025년에 상용화가 가능하고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할 기술과 해당 기술의 주역을 젊은 연구자와 엔지니어 중심으로 선정했다.

성장하는 사회, 건강한 사회, 안전한 사회 3개 비전의 로봇 산업 분야에서 5개 미래기술에 14명이 선정되었다.

 

성장하는 사회 비전의 미래기술로는 협동기반 제조로봇이 선정되었다. 핵심 기술 및 주역으로는 뉴로메카 박종훈 대표가 '임피던스 기반 협동제어 알고리즘 및 저가형 산업화 기술', 생산기술연구원 배지훈 박사가 '작업 공간 임피던스 제어 및 물체 조작 기술', 기계연구원 박찬훈 박사가 '인간 로봇 공존 생산환경을 위한 인간 친화형 산업용 로봇 기술'로 선정되었다. 

 

건강한 사회 비전의 미래기술로는 소셜/라이프 케어 로봇, 웨어러블 근력 증강 로봇, 지능형 수술 로봇이 선정되었다.

 

소셜/라이프 케어 로봇 핵심 기술 및 주역으로는 KIST 김익재 박사가 '얼굴인식 기술, 객체인식 기술, 나이변환 기술', KIST 최종석 박사가 '센서융합 기반 휴먼인식 및 소셜 로봇지능 원천 기술', 네이버랩스 김정희 박사가 '컴퓨터 비전, 상황인식을 위한 딥 러닝 알고리즘'으로 선정되었다. 웨어러블 근력 증강 로봇 핵심 기술 및 주역으로는 KIST 김기훈 박사가 '사용자 의도 파악, 예측 및 스마트 근전도 센서 기술', 서강대 공경철 교수가 '웨어러블 시스템 설계 및 제어 기술', ETRI 윤성률 박사가 '능동 유연 가변 폴리머 인공 근육 기술'로 선정되었다. 


지능형 수술 로봇 핵심 기술 및 주역으로는 KIST 강성철 박사가 '의료영상 및 AI 기반 진단 및 미세수술 로봇 기술', 미래컴퍼니 김수현 박사가 '복강경 수술 로봇의 제어 알고리즘 및 시스템 안정화 기술'로 선정되었다.  

 

안전한 사회 비전의 미래기술로는 국방/재난대응/물류 로봇이 선정되었다. 핵심 기술 및 주역으로는 한국로봇융합연구원 서진호 박사가 '소방용 로봇 플랫폼 기술', 레인보우 이정호 대표가 '재난 구조용 원격 조종 로봇 플랫폼 기술', 유진로봇 이재영 박사가 '센서융합 기반 광역 네비게이션 기술'로 선정되었다. 

 

성장하는 사회 비전의 인공지능 산업분야에서는 미래기술로 차세대 기계학습, 자연어 대화 기술, 지식 표현 및 추론이 선정되었다. 차세대 기계학습 핵심 기술 및 주역으로는 SKT 김영준 박사와 삼성SDS 민승재 박사가 '스케일러블(Scalable) 기계학습', 포스텍 유환조 박사가 '기계학습처리 단축 알고리즘'이 선정되었다. 자연어 대화 기술 핵심 기술 및 주역으로는  네이버 김준석 박사가 '음성 대화형 번역기', 삼성전자 최영상 박사가 '음성 대화형 알고리즘 기술'로 선정되었다. 지식 표현 및 추론 핵심 기술 및 주역으로는 세종대 김경중 박사가 '개인별 상황 및 라이프로그 이해형 개인 비서'로 각각 선정되었다.


이외에도 스마트한 사회 비전의 항공ㆍ우주산업 분야에서는 미래기술로 지능형 무인기 협업 기술이 선정되었다. 핵심 기술 및 주역으로는 서울대 김현진 교수와 KAIST 최한림 교수가 '무인기를 위한 지능형 의사 결정 기술'로 선정되었다.  

 

 이번 100대 기술을 이끌어 갈 주역들에는 대학과 기업, 정부출연연구소 등에서 총 238명이 선정됐다. 대학별로는 서울대가 20명의 주역을 배출했으며 카이스트가 8명, 고려대 6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 기업중에서는 삼성그룹 출신들이 단연 돋보였다. 반도체, 디스플레이, 융·복합 소재, 통신 등의 분야에서 29명의 미래 주역을 배출했다. LG그룹에서는 전자, 디스플레이, 화학을 중심으로 18명이, 포스코그룹에서 7명이 뽑혔다. 이어서 SK그룹 6명, 현대자동차그룹과 현대중공업그룹에서 각각 4명으로 뒤를 이었다. 유진로봇, 뉴로메카, 루닛, 루멘스 등 유망 중소기업에서 차세대 주역을 배출했다. 정부출연연구소에서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가 13명으로 가장 많았고, 한국기계연구원이 9명,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7명을 배출했다.

 

 2025년 대한민국의 성장엔진이 될 미래 100대 기술과 차세대 주역(238명)에 대한 시상식은 19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개최했다.

 

2017. 12. 21 로봇신문 정원영 기자